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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마케팅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장실119 댓글 0건 조회 3,506회 작성일 18-04-29 21:59

본문

" 애인같은 향내음 "
 
고·감·도 유혹/향수·양초 등 관련상품서 환자치료까지 다양/매장마다 고객 「코끝」자극 구매욕 사로잡기/소득수준 향상따라 시장규모 급팽창 전망
여행사 사무실에 들어서면 상큼한 코코넛 냄새가 난다.
열대지방으로 가고싶은 충동이 생긴다. 코코넛 향을 뿌린 덕분이다. 중고차 매매상점에는 진한 가죽향을 뿌려 마치 새차를 사는 것과 같은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제과점엔 그윽한 커피향을 분출시켜 구매욕을 자극하고 아이스크림점엔 코코아초콜릿향을 내뿜어 사먹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든다. 오감중 시각 청각 미각을 노리는 산업에 이어 감미로운 냄새를 피워 구매충동을 일으키는 향기산업이 날로 번창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향기를 뿌려 판매촉진을 꾀하는 「아로마 마케팅」이나 특정 향을 치료에 이용해 긴장 불쾌감 등을 완화하는 「아로마 테라피」등이 유망업종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서도 최근 1∼2년사이 향을 뿌려 고객을 끄는 업소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향수가 고작이던 향기상품도 핸드백 명함 양초 방향제 속옷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고 향수로 환자를 치료하는 곳까지 생겨났다.

 

 

향기산업 어디까지 왔나
국내 향기산업은 92년부터 일부건설업체에 의해 도입되기 시작해 애경백화점이 기존백화점과의 차별화를 위해 「향기있는 백화점」을 표방하면서 조금씩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어 기호상사가 95년 향기를 뿌린 핸드백과 아신이 향기나는 명함을 선보여 크게 히트치면서 향기를 이용해 판매촉진을 꾀하는 향기마케팅이 각 업계로 번져 나갔다.
여기에다 95년 하반기에는 향기관리 전문업체까지 생겨나면서부터 향기마케팅은 백화점 은행 의류 신발판매장 여행업계 병원 커피전문점 유아용품점등 거의 전 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들어 향기상품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향수수요가 급증한 것은 물론 향기나는 양초·마른꽃잎등이 인테리어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향기나는 셔츠·팬티 등에 이어 립스틱까지 등장했다. 신문이나 잡지 등 지면에 향수·화장품·비누를 선전하기 위해 향기나는 광고를 이용하기도 한다.
방향제도 빼놓을 수 없는 향기산업 중 하나다.


 향기마케팅 활용업체들
지금으로부터 70년전 일본의 한 형무소에서 죄수들의 난동사건이 발생했다.
조사결과 난동의 발단은 여성의 암내처럼 이상야릇한 냄새를 발산하는 천리향이란 나무에서 비롯됐다.
천리향의 향기가 이성이 그리운 죄수들을 발작시킨 것이다.
이때부터 일본에서는 형무소 주변에 심는 화초까지 냄새체크를 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고 한다.
이처럼 특정향기가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엄청나다.
이런점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향기를 판촉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여행사사무실에 열대의 코코넛향을 뿌려 소비자들의 여행욕구를 자극한다든지 중고차매장에 진한 가죽향을 뿌려 마치 새차를 사는것과 같은 만족감을 주는 것 등이 바로 향기마케팅의 좋은 사례이다.
제과점은 은은한 커피향으로 금방이라도 도너츠 하나를 집어들고픈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가구점은 진한 소나무향으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병원들도 향기를 치료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라벤더향으로 수술대기환자의 공포심을 없애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향기마케팅의 적용범의는 무궁무진하다.
소비자구매와 향기의 상관관계가 크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향기마케팅전략이 국내에 적극 도입되기 시작했다.
레스토랑과 의류매장은 물론 보석가게 은행 편의점 심지어 학원까지 독특한 향기로 생산성과 매장이미지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코를 유혹, 매장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매출증대도 꾀하는 향기마케팅을 활용하는 곳은 제과점, 백화점, 원목가구점, 병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다.
이들 업체는 나름대로 자기 상품의 이미지와 소비자층을 파악한 후 소비자의 구매충동을 가장 잘 자극하는 향수를 골라 뿌린다.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의 경우 에스컬레이터에 향기분사기를 설치해 2분마다 50㎎ 분량의 샤넬향수를 뿜어내고 있다. 고급 프랑스향수를 사용해 지하식품매장에서 올라오는 음식냄새를 차단하는 동시에 백화점의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서울 역삼동에 있는 예치과는 지난해초부터 병원에 라벤더향이나 캘빈클라인향수를 뿜어내고 있다. 상큼한 향이 소독약 등 병원 특유의 냄새를 없애줘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에스콰이아 서울직영점은 제화 및 여성의류의 주고객층이 젊은층임을 감안해 신세대여성들이 좋아하는 캘빈클라인과 폴로스포츠를 주로 쓰고 있다. KFC와 까르네스테이션 등 외식업소는 식욕을 돋워주는 자몽향을 주로 쓰고 있으며 서울여의도의 일식집 만해는 레몬·오렌지향 등 과일향을 피워내 생선비린내로 인한 불쾌감을 없애는데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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